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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핵 · 방사능 의 오염 및 피해 - 후쿠시마

by Compact n Compress 2023. 6. 23.

Nuclear bomb

최근 후쿠시마 오렴수 방류가 이슈가 되고있어 핵 방사능의 오염 및 피해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려고합니다.
핵 · 방사능 폭발은 막대한 파괴력을 가지며 열, 방사선, 폭풍, 전자기파 등의 위험을 동반합니다. 피해 규모는 폭발의 세기와 거리에 따라 달라지며, 주변 사람들은 신속한 대피와 방호 조치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정부의 안내와 대피 계획을 준수하며, 방사능 오염에 대한 주의와 대처가 필요합니다.

핵 · 방사능 폭발의 특성

1. 열 복사선 (30%)

  • 섬광과 고열인 3천~4천℃의 열이 방출됩니다.
  • 폭발 1분 안에 주변 사물은 열 복사선에 노출됩니다.
  • 2.5km 이내에서 완전한 연소가 발생합니다.

2. 폭풍 (55%)

  • 폭발로 인한 충격과 폭풍이 발생합니다.
  • 4km 이내에서 건물과 인명에 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방사선 (15%)

  • 폭발 후 초기와 잔류하는 방사선에 노출됩니다.
  • 최소 30km 이내에서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낙진으로 인한 방사능 오염이 발생합니다.

4. 전자기파

  • 원자 핵 반응으로 생성되는 감마선을 포함한 전자기파가 발생합니다.
  • 전자기파는 전자장비(컴퓨터, 통신 장비 등)를 파괴하고 마비시킵니다.

예상되는 피해 규모

  • 20kt급 핵폭발 시 1.7km 이내의 인원 대부분이 사망합니다.
  • 폭발 후 48시간(2일)부터 부분적인 활동이 가능하며, 336시간(2주) 이후에는 전반적인 활동이 가능해집니다.
  • 폭발 후 24시간(1일) 이내에 전체 잔류 방사선의 80%가 방출되며, 2~5일 후에는 약 10%가 남게 됩니다. 6일 후에는 나머지 10%가 방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