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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속보] 도도맘 "전 연인에 강간·강제추행 당한 사실 없어" "강용석이 합의금 5억 목적 강간 허위고소 종용"

by Compact n Compress 2023. 6. 16.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제안 없었다면 고소 안 했을 것

디스패치가 공개한 문자로 확인된 허위고소 종용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가 법정에서 강용석 변호사가 합의금을 목적으로 허위 고소를 종용했고, 실제로 강간이나 강제추행을 당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김미나씨의 증언과 디스패치의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사건의 진실을 다시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김미나씨의 증언

김미나씨는 고소장에 기재된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강용석 변호사가 A씨를 강간치상죄로 고소하면 합의금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한 것을 증언했습니다. 또한, 강 변호사가 강간 혐의를 추가하면 합의금이 더 커진다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진술했습니다.

디스패치의 문자 공개

디스패치는 강 변호사와 김미나씨 간의 문자 대화를 공개하였습니다. 이 대화에서 강 변호사는 강간치상이라도 합의금을 받을 수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통해 허위 고소를 종용한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검찰과의 질문과 김미나씨의 응답

검찰은 김미나씨에게 강 변호사의 제안이 없었다면 고소를 하지 않았을 것이냐는 질문을 했습니다. 김미나씨는 강 변호사와 헤어진 후에야 고소를 결정하게 되었으며, 강 변호사의 제안이 없었다면 고소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강 변호사의 반응과 전 남편의 소송

강 변호사는 불륜 의혹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부인하고 있지만, 김미나씨의 전 남편은 불륜행위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는 강 변호사의 신빙성을 떨어뜨리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다음 공판과 기대

강 변호사의 무고교사 혐의에 대한 다음 공판은 내달 17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이 사건은 계속해서 관심을 받고 있으며, 김미나씨의 증언과 디스패치의 공개된 정보를 통해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회적으로도 큰 이슈가 되고 있으며, 사법 기관의 판단이 중요한 시기로 다가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