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도도맘 '강용석 불륜녀' 인정...강용석이 강간 허위 고소 종용했다? 그들의 법적 공방

무고 종용 사건: 김미나의 증언과 강용석의 불륜 사실

서론

• '도도맘' 김미나가 법정에서 강용석 변호사와의 불륜을 인정하면서 무고 종용을 주장하였다.
•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준구 판사 심리로 열린 강용석 변호사의 무고 교사 혐의 4차 공판기일에 김미나가 증인으로 나섰다.

김미나의 주장

• 김미나는 "고소장에 묘사된 내용은 다 사실이 아니다"라며 주장했다.
• 강 변호사가 A씨를 강간치상죄로 고소하면 합의금을 5억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 김씨는 처음부터 A씨를 고소할 생각은 없었으며, 합의금을 받기 위해 고소장을 허위로 작성한 사실을 인정하였다.

강용석의 대응

• 강용석은 2015년 불륜 의혹을 부인하였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 이후 김미나의 전 남편이 강용석을 상대로 불륜 행위로 인한 혼인 파탄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였고, 승소했다.
• 이를 통해 강용석의 불륜 행위가 인정되었고, 4000만 원의 위자료를 받게 되었다.

강 변호사의 무고 교사 의혹

• 2020년 디스패치가 관련 문자메시지를 공개하며 강 변호사의 무고 교사 의혹이 다시 한 번 불거졌다.
• 검찰은 이후 강 변호사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불구속 기소되었다.

결론

• 도도맘 김미나의 법정 증언과 강용석 변호사의 불륜 사실이 밝혀지면서 무고 종용이 주장되었다.
• 김미나는 합의금을 받기 위해 허위로 고소장을 작성한 사실을 인정하였다.
• 이에 대해 김미나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강 변호사와 헤어진 후 고소를 취하였다.
• 강용석은 불륜 사실을 부인하였으나, 김미나의 전 남편이 불륜 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패소하였다.
• 강 변호사의 무고 교사 의혹은 검찰의 수사와 불구속 기소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