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4 [속보] 대구 퀴어 축제 현장.. 경찰 공무원 충돌.. 무슨일이? 홍준표의 대응은? 주말 충돌과 대구퀴어문화축제 주말인 지난 17일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열린 ‘제15회 대구퀴어문화축제’가 경찰과 대구시가 이례적으로 정면충돌하는 아수라장 속에 열렸다. 대치 상황과 파장 확산 양쪽의 신경전은 지난 12일부터 시작됐다. 주최 측의 도로 사용을 ‘불법 점용’으로 본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도로점용 허가나 버스노선 우회를 할 만큼 공공성 있는 집회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대구시가 행정대집행에 나서겠다는 강경 방침을 고수하자 경찰은 맞대응 차원에서 법률 검토에 돌입했다. 대구시와 경찰의 대립 행사 자체는 별다른 사고 없이 치러졌지만 홍준표 대구시장이 김수영 대구경찰청장의 책임을 묻겠다고 공언하면서 파장이 커졌다. 경찰과 시 행정당국의 대치가 계속 이어지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 2023. 6. 19. ‘불륜’ 히로스에 료코, 日 연예계 퇴출 수순…영화·광고계 손절 히로스에 료코, 불륜 인정 및 사과 후 연예계에서 위기 톱 여배우인 히로스에 료코(42)가 불륜을 인정하고 사과했으나, 이로 인해 연예계에서 퇴출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엄마 여배우로 기대되었던 역할 15일 일본 현지 언론은 히로스에가 NHK 드라마 '란만'(2023)에서 주인공의 어머니 역을 맡아 '엄마 여배우'로서 더욱 활약할 것으로 기대되었지만, 유부남과의 불륜 사실이 보도되면서 그의 지위가 완전히 무너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히로스에를 모델로 한 의류, 맥주 등 7개 브랜드는 그의 출연한 광고 영상을 삭제하였습니다. 영화 제작 미뤄짐 히로스에가 주연을 맡은 영화의 제작 일정도 미뤄졌습니다. 이번 영화는 히로스에의 고향인 고치현에서 촬영 예정이었으며, 이달 중순에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 2023. 6. 16. [속보] 日배우 히로스에 료코"상대남 가족에 상처, 죄송", 불륜 인정 일본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 불륜 사과 히로스에 료코(43)는 최근 일본 주간지에서 보도된 자신의 불륜 의혹에 대해 사실을 인정하고 직접 사과했습니다. 자필 편지로 사과 히로스에 료코는 14일 소속사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기혼인 불륜 상대의 가족과 자신의 가족에게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폐를 끼쳤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썼습니다. 가족과 팬들에게 사과 히로스에는 자필 편지에서 "제 아이들에게 직접 미안하다고 했다. 팬분들을 실망시켜 죄송하다"면서 "상대 남성 가족에게 상처를 드린 죄를 마음에 새기겠다"고 말했습니다. 무기한 근신 처분 소속사는 이번 불륜 사태에 대해 히로스에에게 무기한 근신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전 불륜 의혹과 인기 히로스에는 2014년에도 배우 .. 2023. 6. 16. 캄보디아에서 발견된 한국인 'BJ 아영'의 CCTV 영상 캄보디아에서 발견된 한국인 여성 BJ 아영의 CCTV 영상 공개 TV조선은 15일에 캄보디아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여성 인터넷방송 진행자인 BJ 아영(본명 변아영, 33세)의 생전 마지막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 CCTV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마지막 모습 포착 지난 6일, 칸달주에서 이불에 싸인 채 웅덩이에 버려져 있던 아영의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공개된 CCTV 영상에는 아영의 생전 마지막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영상 속 아영은 검은색 반소매 티셔츠와 운동복 바지를 차려 입고 편안한 모습으로 홀로 건물에 들어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 영상에서의 아영의 옷차림은 시신으로 발견된 현장에서 수거된 옷과 유사했습니다. 중국인 부부 체포 캄보디아 경찰은 아영이 지난 4일 방문한 병원을 운영하는 중국인 부부.. 2023. 6. 16.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