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용어 6. 주가란 무엇인가? 주가는 어떻게 결정되나요?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주린이 압박감입니다.

오늘은 주식 투자라는 분야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용어이자 주식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주가"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바로 시작 하겠습니다. 

주가란?

주가라는 것은 '주식의 가격' 입니다. 상점에 진열된 모든 물건에 가격이 있듯이 주식 시장에도 각 회사, 종목이 발행한 주식은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어떤 회사는 KOSDAQ에서 2,000원의 가격을 어떤 회사는 KOSPI에서 51,000원 이런식으로 우리는 주식어플, 거래 은행, 사이트등에서 종목들의 가격 및 등락, 차트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 주가라는 것은 정해진 한계가 없습니다. 그저 상장 심사를 거친 회사가 종목으로서 증시에 상장하게 되면 그 기업의 가치를 기반으로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 시장의 관심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하여 주가가 결정 되게 되는겁니다. 실제로 1주당 100원 짜리 부터 1억여원짜리 주식이 존재 하기도 하는 것이 증시 입니다. 

주가를 결정하는 요인

주가를 결정 하는 요인은 회사의 가치, 즉 수익 입니다. 

예를들어 A라는 회사는 상장 되어 1,000개의 주식을 발행 하였고 그해 당기 순이익을 약 2000억 남겼다고 가정하여 봅니다. 이렇게 되면 주식 한장당 약 2억원을 가치를 가지게 되는것입니다. 투자자들의 목적은 오로지 수익이라는점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일 것 입니다. 당연히 돈을 많이 벌어다 주는 종목에 투자자가 몰리게 될 것이고 이는 다시 주가에 프리미엄으로 작용하여 주가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결국 돈을 많이 벌고 또 벌어 나가는 회사의 주가는 시장의 수요에 힘입어 상승 할 것이고 수익이 계속해서 줄어들거나 수익률이 좋지 못한 기업의 주가는 떨어지거나 높아 지지않는것입니다. 

물론 이런 요인들 외에 주가에 영향을 주는 많은 인자들이 존재합니다. 정부의 정책이나 기업마다 배당률, 발행 주식 수, 수익은 다 다르고 증시는 하루하루 매분 매초 살아움직이는 것처럼 변동성이 존재하지만 한 기업의 주가를 결정 하는데 있어 이런식으로 기업의 수익이 작용한다는 것을 이해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